오빠,오늘은 제 21살 생일이에요.나 축복을 받고샆지 않아요.나 그냥 오늘은 오빠가 즐거웠으면 좋겠어요. 잘자고 좋은 꿈을 꾸며 내일은 더 힘차게 꼭 해야 할 일들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.나도 오빠를 떠날 이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오빠옆에서 당당하게 서 있을 수 있는사람이 될거에요.언제든 어디든 오빠는 나의 자랑만큼 나도 오빠의 자랑이 되고싶네요~오빠가 마음이 여려서 얼마나 섭섭할지 알아요.하지만 나 아무거도 해줄수가없어요.미안해요 오빠.난 내일 오빠를 바래다줄 수가 없어요.오빠가 돌아올때 아무리 비바람을 온다고 해도 오빠를 데리러 갈게요.하느님한테 감사해요.이렇게 좋은 너를 만나게 해서요.이건 정말 나의 복이에요.
소원을 빌어요.오빠가 이동안 건강하게 즐겁게 또 편안하게 보내기 바래요.마음 좀 더 가라앉고 얼마나 견디기 어려워도 외롭지 않은 것을 알아야 해요.
오빠, 오늘은 제 21살 생일이에요. 축복은 없어도 되며 단 오빠가 오늘 즐거웠으면해요. 잘 주무시고 좋은 꿈 구시고 내일 활력 차게 꼭 완성해야 할 일들을 완성하시기 바레요. 나도 오빠 곁을 떠난 이동안에 열심히 노력해서 당당하게 오빠 옆에 설수 있도록 성장할게요. 언제든 어디든 오빠를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나도 어빠에게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어요~ 오빠 마음이 이뻐서 떠나기가 아쉽지만, 난 오빠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없어서, 오빠 미안해요. 내일 배웅을 못 나갑니다. 오빠가 돌아 올때, 바람이 부나 비가오나 상관없이 꼭 마중 나갈게요.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, 우리의 만님이 제 복이라고 느낍니다.
오빠가 그동안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평안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나의 소원이에요. 화이팅하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며. 언제나 힘들때 꼭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.